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식.일식 행복을 요리해요”

2012-08-22 (수)
크게 작게

▶ 본보 주최 스티브 최 ‘별난 요리교실’ 시작

“한식.일식 행복을 요리해요”

본보 주최 별난 요리교실에서 스티브 최 강사가 요리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본보 주최 제3차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이’ 21일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아스토리아한인교회 특별 강의실에서 시작됐다. 요리 강좌 첫날인 이날 30여명의 한인 주부들은 퓨전 롤, 초밥, 생선 소스, 핸드롤, 여름철 별미 메밀국수, 간장 게장, 전통 한국식 샐러드, 전골 육수 등 퓨전일식과 한국 전통요리 비법을 전수받으며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은 23일까지 아스토리아한인교회에서 계속된 후 24~25일 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한양마트 1&9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되며 손님접대 및 각종 모임을 위한 간단한 일식과 전통 한식 코스를 4시간 동안 배우고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푸짐하게 싸갈 수 있는 기회이다. 수강 신청자는 하루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수강 신청문의: 718-786-5858(본보 사업국) <김진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