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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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로 정체성 키워요.

2012-0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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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 청소년 무료강좌

▶ 9월7일까지 선착순 20명

메트로폴리탄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영숙)는 내달 ‘10대들을 위한 무료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10대 한국어 강좌는 미국에서 자라나는 1.5세 및 2세 청소년들이 한국어 실력을 키울 뿐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기르고자 마련되었다.

대상은 10세 이상으로 기본적인 한글 읽기와 쓰기가 가능한 선착순 20명이다. 강좌는 9월14일부터 11월16일 총 10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5~7시 한국역사와 문화, 한국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등록비는 100달러(교재비 포함)이다. 등록마감은 9월7일이다. ▲장소: 150 East 62nd Street (b/n Lexington Ave. & 3rd Ave.), New York ▲등록 및 문의: metropolitankor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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