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캐논 마운틴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즐기는 여름밤의 사진여행.

‘타임 스퀘어 비주얼’은 이달 25~26일 양일간 캐논 마운틴에서 별이 돌아가는 별 궤적을 사진속에 담는 ‘은하수와 별이 있는 낭만사진 여행’을 펼친다. 김재현 전문 사진작가가 이끄는 별자리 사진 여행단은 디지털 카메라로 맑고 깨끗한 시골의 밤하늘을 촬영하며 쏟아질 듯한 별들의 모습을 앵글에 담아내고 상상 못할 만큼 아름다운 별밤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인물사진도 찍는다.

여행단은 뉴욕, 뉴저지 지정장소에서 출발, 중식 후 캐논 마운틴으로 이동해 마운트 리버를 중심으로 800피트 정도 뻗은 계곡을 사진촬영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로스트리버와 보울더 케이브 계곡을 촬영하고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후 와일드캣 마운틴 등 일대 명소를 관람하며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 앵글에 담는다. 와일드캣 마운틴에서는 새벽촬영을 위해 해발 6,288 피트의 산정상으로 이동, 산 아래 펼쳐진 풍광을 촬영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신청마감은 12일이다. 참가비는 1인당 200달러. 212-280-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