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1&9, 강태웅, 조상렬 2인작가전
2012-08-03 (금)
조상렬 작가의 붉은 산 그림 ‘The Deep Emotion’.
8월을 맞아 뉴저지 릿지필드의 갤러리 1&9은 이달 17일까지 강태웅, 조상렬 두 작가의 전시를 동시에 열고 있다.
강태웅 작가는 회화와 도자의 조합을 통해 자연으로의 회귀를 열망하는 미래지향적 작품을 보여준다.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브룸스버그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그동안 25차례의 개인전을 가졌고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강의전담 교수로 있다.
과거와 현재와의 연계성을 전통적인 재료로 붉은 산을 표현한 조상렬 작가의 작품들도 인상적이다. 조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및 동 대학원을 나와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학과 교수로 있으며 9차례의 개인전을 가졌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5~7시. 201-945-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