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신임회장 방지각 목사 선출
2012-08-03 (금)
총회 후 신임회장 방지각 목사(앞줄 왼쪽 세 번째)가 증경회장단 회원들과 함께 한 모습. <사진제공=뉴욕교협증경회장단>
방지각 목사가 2012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단 회장에 선출됐다.
방 목사는 1일 베이사이드 거송식당에서 열린 증경회장단 총회에서 만장일치 지지를 얻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총무는 신현택 목사가 유임되고 서기엔 김원기 목사가 선출됐다.
방 목사는 뉴욕 교협 2대회장과 초대이사장, 미주기독교 총연합회 대표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 목사로 있다.뉴욕교협 전직 회장들의 모임인 증경회장단은 이날 향후 교협의 발전을 위해 더욱 기도와 협력을 확인하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를 강조하면서 김해종 목사가 작시한 이민가를 합창하며 회의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