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스트 모던, 복음으로 맞서라”

2012-08-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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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이 9월부터 가을 ‘트리니티 명품 세미나’를 시작한다.
목회자들과 평신도 리더들의 ‘문화 리더십’ 형성을 목적으로 9월5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애난데일 소재 코너스톤교회에서 열리며 강사는 원장 심현찬 목사.
심 원장은 ‘현대문화 해석의 GPS: 포스트모던 문화와 교회’를 제목으로 시대의 현상인 문화와 세계관을 교회사 거장들의 관점을 통해 살핀다. 문화 속에 실현돼야 하는 신앙, 신학, 목회에 대한 지혜를 배우고 적용점을 찾는 시간도 갖는다.
심 원장은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등에서 수학했고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교재는 데이비드 웰즈의 ‘용기 있는 기독교’, 아브라함 카이퍼의 ‘캘빈주의 강연’, 헨리 반틸의 ‘칼빈주의 문화론’ 등.
8월22일까지 이메일로 등록을 해야 하며 비용은 목회자 100달러, 평신도 200달러(교재비 제외).
문의 (571)730-7825
lloydshim@gmail.com
www.TrinityDC.net
주소 3901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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