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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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스 갤러리 재클린 시더 개인전

2012-07-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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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예이스 갤러리는 ‘상호작용의 영역’을 제목으로 화가 재클린 시더의 개인전을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고 있다.

큐레이터 박유림의 기획으로 현대 미술의 구상적 추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인물들은 관람객이 캔버스로 빨려 들어가 왜곡 축소된 인물들과 그들의 주변 환경 사이의 상호 작용의 영역을 경험하게 한다.

작가 시더는 작업 공간에 들어가면서 그녀 만의 공간에 존재하는 이미지에 직접 반응하여 거의 무의식적인 상호 작용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 그림을 그린다. 영화, 책, 사람들의 대화 같은 일상에서의 경험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한다. ▲장소:44-02 23rd Street #109 Long Islan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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