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개막

2012-07-27 (금)
크게 작게

▶ 뉴욕교협 주최, 퀸즈한인교회서 28일까지 열려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개막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첫날인 26일 참석 청소년들이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갖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2012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가 26일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개막됐다.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는 뉴욕 청소년들이 성령안에서 기도하며 신앙을 굳건히 하는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를 주관, 28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지난 6~8일 38회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주최한 2012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에 이어 열리는 뉴욕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복음화대회이다.

청소년 대회에 앞서 청소년센터 이사들과 청소년 사역자들은 지난 3개월간 기도모임을 가지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지난 17년간 청소년 사역을 해온 대회 강사 제임스 풀레오 목사(뉴라이프 펠로십)는 오랜 세월 청소년들과 함께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첫날인 이날 한인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성령의 말씀을 전했다. 참석 청소년들은 집회 시작 전부터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대회는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5시로 이어진다. 대회 장소인 퀸즈한인교회 주소는 89-00 23 Rd., Avenue, East Elmhurst, NY. <김진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