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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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이전, 회칙개정 등 논의

2012-07-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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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협 임시총회, 8월27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회장이 이끄는 38회기 뉴욕 교협은 회관 건물 이전과 회칙 개정을 다루는 임시총회를 내달 27일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목사 양승호)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38회기 임시총회 소집 공고를 내고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 교협 회관이 교통 복잡한 곳에 있어 이로 인해 교협을 찾는 회원들의 접근성에 문제가 제기됐다“며 ”지난 제3차 임실행위에 교협회관 이전 건을 상정, 임시 총회에서 통과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기총회시 일정상 졸속 처리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회칙 제21조 제2항에 의거 임시 총회에서 회칙개정을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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