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대 아우르는 ‘선교의 장’ 매진

2012-07-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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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한인교회 43주년 감사예배

▶ 최상호 선교사 은퇴식 성료

세대 아우르는 ‘선교의 장’ 매진

퀸즈한인교회 창립 43주년 기념 감사예배에서 이규섭 담임목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가 교인 및 참석 목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퀸즈한인교회>

창립 43주년을 맞은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이규섭)가 세대를 아우르는 사역을 향한 선교와 교육에 더욱 매진한다.
퀸즈한인교회는 지난 1969년 7월27일 현 원로 한진관 목사 중심으로 창립 예배를 가지며 뉴욕에서는 세 번째, 이민자 밀집지역인 퀸즈에서는 첫번째 세워진 한인 교회로 1세 중심이 아닌 차세대에 중점을 둔 사역을 펼치고 있다.
1987년 라과디아 공항 인근 현 이스트 엘름허스트에 성전을 마련, 입당후 성장을 거듭하다 2005년 한진관 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 같은 해 2대 고성삼 목사에 이어 현 담임인 이규섭 목사가 2008년 11월 3대 담임으로 취임해 안정적인 목회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EM 사역 경험이 풍부한 이 목사 부임 후 차세대 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젊은이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1.5세 및 2세 신앙인 흡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차세대 양성 교육과 세대를 아우르는 연합선교를 통해 1세와 1.5세 및 2세들이 교회안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를 이루며 세대간 벽을 허무는데 힘쓰고 있다.

교회 당회의 한 관계자는 “1세에서 젊은 2세 중심의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운동의 장을 연출하고자 노력하고 교육과 함께 교회의 모토인 선교에 있어 1세와 젊은 세대가 함께 하는 연합선교를 v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는 이밖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를 지향,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 개최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얼마전 막을 내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주최 2012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에 이어 26~28일 열리는 할렐루야 청소년대회를 비롯 한미의료선교대회 등 주요 한인 교계 행사들의 장소가 되며 교회 문을 개방하고 있다.


교회는 22일 뜻 깊은 창립 43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함께 20년간 에콰도르에서 평신도 사역을 해온 최상호 선교사 은퇴식을 거행했다.이날 이규섭 담임 목사가 인도한 감사예배에서 김남수 목사(KAPC 총회장,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는 설교를 통해 “반석 같은 믿음위에 서서 교계 중심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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