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32가에 소재한 ‘ 아트센터 마음’이 이달 ‘그림 쉽게 그리기’ 클래스를 신설한다.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화요일 오전 10~12시 다양한 재료로 아름다운 꽃, 정물, 풍경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그리는 기법을 지도한다.
초보자는 기초부터, 오랫동안 배운 수강생은 그 수준에 맞게 지도하며, 전시도 열수 있도록 한다.
미술지도를 맡은 윤유니 강사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 현대미술을 교육받은 후 예술고등학교 미술교사 30년, 대학교 6년 강의 경력. 한국, 일본, 프랑스 등지서 21회 개인전, 170회 이상의 해외전과 그룹전에 참여, 국전 입상 및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미술교육자 출신 현직 작가이다. ▲문의: 212-216-9720, 917-539-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