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
2012-06-20 (수) 12:00:00
메릴랜드 소재 예일교회가 한국 보라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송일현 목사를 강사로 사흘간 부흥회를 열었다.
송 목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집회에서 요한 3서의 말씀을 인용 “영혼을 잘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하고 바른 관계는 예배와 믿음과 순종, 그리고 기도로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담임 정우용 목사는 “한국 기독교 방송 CTS-TV의 ‘42번가의 기적’에 출연했던 송 목사가 자신의 삶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전하면서 성령과, 기도, 말씀의 불이 임하는 체험을 했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늦게까지 성도들이 은혜를 누렸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