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연속 부처 가르침 체험

2012-06-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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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미동부교구

▶ 어린이.청소년 여름수련회 28~7월1일 뉴욕원각사

자연속 부처 가르침 체험

올해도 청소년들이 아침저녁 예불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문화 체험 연합 캠프인 어린이·청소년 여름 수련회가 열린다.

자연 속에서 불교를 체험하는 어린이·청소년 여름 수련회가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회장 휘광 스님) 주최로 이달 28일부터 7월1일까지 뉴욕 업스테트에 위치한 뉴욕 원각사(주지 지광 스님)에서 열린다.

여름 수련회는 미동부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찰에서 지내며 심신을 달래면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여름 불교 캠프이며 뉴욕일원 사찰들이 참여하는 연합 캠프이다.

자연 안에서 위안과 쉼을 찾으며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템플 스테이’를 뉴욕 사찰에서 경험하는 캠프이다.


참가 학생들은 매일 아침저녁 부처님께 올리는 예불과 108배, 아침 및 저녁 공양, 참선 등 스님들이 하는 법당생활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28일 오후 2시 입제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 오전 8시 회향식을 끝으로 3박 4일간 명상과 예불, 좌선 등을 배우며 마음을 수련한다.

새벽 5시 기상, 새벽 예불을 드리며 예불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한편 도량청소도 하며 사찰에서의 예절도 배운다. 함께 생활하며 협동심을 키우기도 한다.

이외에도 장기자랑, 성불도놀이,만다라 문양그리기, 영화감상, 줄넘기, 물풍선놀이, 자연탐사, 산행, 담력쌓기, 어린이 불교 생태 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도법사로 원각사 주지 지광 스님과 문종·지호·묘적·일진·대중·청호 스님 등 뉴욕일원 사찰 스님들이 학생들을 인솔한다. 참가비는 1인당 150달러. ▲문의: 845-497-2229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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