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삼위 성당 사제 및 수녀들이 기념음악회에 깜짝 출연해 중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성백삼위성당>
뉴저지 새들브룩에 위치한 성백삼위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홍식 돈보스코)가 9일 25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성당은 설립 25주년을 맞아 지난해 5월 바자회를 시작으로 동북부 울뜨레아 대회, 야외미사, 걷기대회, 골프대회, 성지순례, 치유와 은혜의 밤, 영화감상회, 성가경연대회, 주일학교 및 유스그룹 사생대회 등 지난 25년을 돌아보는 다채로운 행사들 가졌고 이날 그 대미를 장식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가브리엘 성가대와 까리따스 성가대의 연합 성가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 중 ‘신경’(지휘 최재희 데레사)과 ‘라신느 찬가’(지휘 최재호 요한)의 장엄한 곡으로 시작, 소프라노 조윤미, 황선주, 테너 박정호, 오르가니스트 이주희, 피아니스트 김자영 등 음악가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했다. 박홍식 주임신부는 보좌신부, 수녀, 부제, 학사, 사무실 가족들과 깜짝 출연해 멋진 중창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