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향한 열정.꿈 펼치세요”
2012-06-08 (금) 12:00:00
유엔 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2012 International Youth Orchestra Festival)가 내달 27일부터 8월3일까지 맨하탄 유엔본부에서 열린다.
유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데이빗 정(사진·한국명 정성휘) 지휘자는 “유엔 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축제는 전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축제”라며 실력 있는 한국 유학생 및 1.5·2세 음악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정 지휘자는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다 지휘자로 진로를 바꿔 2010년부터 유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맡았다.그는 “이번 축제 참여 학생은 유엔 본사와 유엔 총회장을 비롯해 뉴욕의 유명 연주홀에서 두 차례의 오케스트라 단독 공연에 참여하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참여 학생들은 유엔에서 같은 기간 열리는 국제 청소년 컨퍼런스 세미나 참석 자격과 함께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현실적인 꿈을 제시해줄 유명 음대 교수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에도 초대되고 수료증도 수여받는다.
참가 대상은 16~25세 학생으로 참가 희망자는 전자메일(ysun2012applications@faf.org)로 시대별로 다른 작곡가의 곡이 담긴 10분길이의 레코딩과 함께 신청서와 신청비를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뉴욕 일원 거주자는 1,500달러, 유럽과 아시아에서 참가해 숙식이 필요한 학생은 2,738달러다. ▲www.faf.org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