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생명선교회, 뉴욕미션오케스트라초청
▶ ‘암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 28일 플러싱 타운홀
신앙 안에서 암을 극복해가는 암환자들의 모임인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가 올해도 암환자돕기 사랑의 음악회를 이어간다.
‘암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는 올해로 6회를 맞아 28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타운홀에서 뉴욕 미션 오케스트라 초청 자선음악회로 열린다.
이 음악회는 매월 모임을 통해 암을 이겨낸 사람들과 현재 치료 중인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모임인 새생명선교회를 돕고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매년 열린다.
새생명선교회는 지난 2005년 1월 강혜신 내과에서 6명의 암 환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매월 정기모임과 매주 암 환자를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은 50여명에 달하고 회비는 없다. 재발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암 환자들을 위해 암 재발방지 프로그램에 목적을 두고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건강세미나, 식생활세미나. 음악치료, 에어로빅, 가족야외, 추수감사절, 망년회, 윷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심의례 전도사(사진)는 “암환자 모임에 나오는 회원들 중에는 신분도 가족도 없이 하루하루 생활하다, 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렌트와 생활비 때문에 일을 해야 하는 회원들이 많다”며 “노숙자들이 기거하는 곳을 전전하다 하늘나라로 간 회원도 있다”고 어려움에 처한 암환자들의 절박한 사정을 전했다. 무엇보다 새생명선교회 회원들에게는 모임장소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장소를 빌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투병기를 함께 나눌 장소 구입을 도와줄 후원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선교회는 매년 ‘암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통한 후원금으로 암환자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사랑의 음악회 티켓 가격은 20달러이며 수익금 전액은 암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티켓문의: 718-460-5506, 646-737-6728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