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화가 홍민아씨 첼시 개인전

2012-05-24 (목) 12:00:00
크게 작게

▶ SVA 재학중 발탁, 26일까지 블랭크 스페이스 갤러리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SVA) 3학년에 재학 중인 기독화가 홍민아씨가 26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블랭크 스페이스 갤러리(511 W. 25가 204호)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홍씨는 이번 전시에서 추상적인 느낌의 성화 10점을 선보이는데 우연히 작품을 본 큐레이터에 의해 발탁돼 학생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명 화랑가인 첼시에서 개인전을 갖게 됐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 온 작가는 뉴저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버겐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한 후 화가의 꿈을 키우며 SVA로 편입해 5만 달러의 실라스 로즈 장학금(Silas H. Rhodes Scholarship)을 받고 삽화를 전공중이다.

맨하탄 뉴프론티어교회 셀목자로 2년 넘게 봉사하고 있는 작가는 “그림을 통해 하나님을 알리고 싶었다”며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맨하탄에 그림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독화가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4일 오후 6~8시. <김진혜 기자>
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