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혜선 무용단 → 한국전통예술원으로 개명

2012-05-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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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진수 전하는 요람될 것”

정혜선 무용단(단장 정혜선·사진)이 국악 전수의 첨병이 될 것을 다짐하며 ‘한국전통예술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그간 미 주류사회 각종 문화행사에서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무용단은 ‘한국전통예술원’으로 개명하면서 전통무용과 아울러 사물놀이(디렉터 이춘승)와 가야금(디렉터 김경화) 강좌를 추가 개설했다. 정 단장은 “무용만이 아닌 음악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악 전수의 요람이 되고자 한다”
며 “뉴저지에서 국악을 포괄적으로 전수하는 단체는 한국전통예술원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뉴욕취타대를 이끌며 한인사회는 물론 미 주류사회에 신선한 국악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춘승씨가 사물놀이와 뉴저지취타대를 지도하게 된다.
정 단장은 “사물놀이에 대한 한인 및 타인종의 관심이 높아 사물놀이 강좌와 뉴저지취타대 출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무용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국악의 진수를 전하는 예술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H마트 릿지필드점에 위치한 미셸 댄스 아카데미와 크레스킬 소재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정 단장은 조만간 릿지우드에도 강의실을 개원할 계획이다. 사물놀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30분에 강의가 시작되며 가야금은 수요일 정오에 강의가 시작된다. 또한 전통무용은 성인은 수·목·금요일, 청소년은 화·토·일요일에 강의가 진행된다.현재 뉴저지한인상록회에서 한국무용 기본기를 가르치고 있는 정 단장은 크리스천 전문무용가들로 구성된 워십팀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01-294-526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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