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왕의 남자’ 무료상영

2012-05-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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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트라이베타 시네마 극장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2012 한국영화의 밤’ 세 번째 시리즈 ‘에픽 로맨스’의 두 번째 상영 영화로 감우성, 정진영, 이준기, 유해진, 강성연 주연,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King and the Clown, 2005)를 15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왕의 남자’는 조선 최초 궁중광대들의 화려한 한판 극으로 조선시대 연산조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광대’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워 독특한 영화적 상상력을 풀어낸다. 특히 배우 이준기는 ‘대종상영화제’는 물론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제42회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신인남우상,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등 각종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원은 ‘에픽 로맨스’ 시리즈의 다음 상영작으로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 김대우 감독의 ‘음란서생’(Forbidden Quest, 2006)을 내달 5일 상영할 계획이다. ‘2012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영장소는 54 Varick St., NYC. 선착순 관람이며 문의는 문화원(212-759-9550·교환 207)으로 하면 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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