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산갤러리 뉴욕, 김시연 개인전

2012-05-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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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첼시의 한인 화랑 두산갤러리 뉴욕은 김시연의 개인전 ‘실’(Tread)을 내달 9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김시연 작가는 지우개 가루를 이용해 제작된 사진들과 신작 설치작품을 내놓았다.

그의 설치작품은 지우개 가루를 뭉쳐 가늘게 만들어진 실타래와 단추, 바늘, 색연필 작품 등 부서지고 소모되기 쉬운 재료로 만들어졌지만 순간적이면서도 공격적인 형태로 재현되어 소통이 결핍된 현대인의 정서를 특유의 정교하고 서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해낸다.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조소과를 마치고 뉴욕 스쿨오브 비주얼 아트 대학원에서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장소: 533 W. 25th St. New York, 212-242-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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