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아스토리아 ‘제2 헐리우드’

2012-05-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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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영화 촬영장 최종허가,…내년 여름 완공

퀸즈 아스토리아 ‘제2 헐리우드’

커프만-아스토리아 야외찰영장 입구 예상도

퀸즈 아스토리아에 헐리우드식 대규모 야외 영화촬영장이 들어선다.

미 국립공원서비스국(National Parks Service)은 9일 퀸즈 ‘커프만-아스토리아 스튜디오’(34-12 36st)가 제출한 야외 영화 찰영장 건립 신청서를 최종 허가했다고 밝혔다. ‘커프만-아스토리아 스튜디오’의 확장공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야외 촬영장의 예산 규모는 약 200만 달러로 아스토리아 36가와 35애비뉴 인근의 대형 주차장 부지에 건립된다. 완공 시기는 2013년 여름께로 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야외촬영장이 완공되면 커프만-아스토리아 스튜디오는 2009년 2,200만달러를 투입해 세운 4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실내 촬영장과 함께 헐리우드식 대규모 스튜디오 캠프를 갖추게 돼 뉴욕시 명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 빼앗겼던 영화산업의 ‘메카’ 자리를 되찾아오는 단초 역할도 할 것이란 전망도 낳고 있다.<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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