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가곡연구회 자선음악회 홍보차 본보방문
▶ 20일 JHS 189 강당
뉴욕예술가곡연구회 서병선(앞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 회장과 김영란 두리하나 USA 상임이사, 조병완 행사준비위원장, 조푸름, 차정철, 유혜경씨 등 관계자들이 9일 본보를 방문해 이달 20일 열리는 탈북난민돕기 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올해도 뉴욕 일원의 한인 정상급 성악인들을 초청해 한국일보 후원으로 자선음악회를 열고 탈북난민 돕기에 나선다.
25회째 열리는 음악회를 앞두고 홍보차 9일 본보를 방문한 서병선 회장은 “올해 공연에는 2006년 당시 음악회 성금으로 미국에 망명한 탈북자 가운데 한명이 1,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한다”며 “또한 탈북자와 결혼한 두리하나USA의 한 간사도 워싱턴 D.C.에서 아들과 함께 참석하기로 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이달 20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JHS 189 중학교 강당(샌포드 애비뉴와 147가 코너)에서 열리며 운동장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악회에는 메조소프라노 김효나, 소프라노 염나리, 유혜경, 조푸름, 테너 서병선, 김유중, 바리톤 차정철 등 한인 성악가들이 이진옥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 20여곡을 선보인다.
이날 본보를 함께 방문한 차정철, 유혜경, 조푸름씨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탈북난민을 돕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보람되는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멋진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음악회도 즐기고 뜻 깊은 일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일보와 TKC-TV, J&A USA, 주님의 교회, 하은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 입장료는 15달러며 예매처는 김영란 꽃집(718-463-5555), GNC(718-224-2685), NY Art Songs(212-567-6919)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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