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인 환자 무료 음악회 연다

2012-05-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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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비, 17일 NJ. 24일 맨하탄 양로원서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대표 강태욱)가 이달 17일과 24일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과 맨하탄 드윗 너싱홈을 찾아 노인과 환자를 위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

미국건강관리협회가 지정한 ‘내셔널너싱홈 주간’(5월 13일~19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무료 음악회에서 이노비는 사회, 문화적으로 소외돼 있던 노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뉴욕 일원에서 활동중인 전문 음악인들과 함께 가곡과 클래식, 유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강태욱 대표는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 중에는 평소 찾아오는 사람도 거의 없이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분들께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저지 놀우드 은혜가든 양로원(100 McClellan St)에서 열리는 무료공연은 17일 오후 2시에, 맨하탄 드윗 너싱홈(211 East 79th St) 공연은 오후 2시30분에 각각 열린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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