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꿈터’ 추진위 공식출범

2012-04-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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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밀알 모금화동 시작...익명의 기부자 1만달러 쾌척

‘장애인 꿈터’ 추진위 공식출범

장애인 꿈터 마련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뉴저지밀알선교단장 강원호 목사가 장애인 꿈터 마련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장애인 꿈터 마련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뉴저지밀알선교단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타악기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밀알 장애인 꿈터 마련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뉴저지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은 24일 FGS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에서 ‘밀알 장애인 꿈터 마련 추진위원회(위원장 오수영)’를 출범시키고 꿈터 마련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서 오수영 추진위원장은 “꿈터가 마련되면 보다 집중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며 “장애인 꿈터가 성공적으로 건립, 한인사회의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익명을 요구한 한 한인(뉴저지 거주)은 현장에서 1만 달러를 기부, 성공 캠페인을 기원했다. 추진위원회가 이날 밝힌 모금 계획은 ▲하루 1달러, 1년 365달러 모금 ▲한인업소 100곳에 동전 저금통 100개 비치 ▲뉴저지한인마라톤클럽 26.2마일 마라톤 풀코스 완주 당 26달러20센트 기부자 모집 ▲정부지원금 확보 등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기금모금 행사는 7월1일 오후 5시30분(장소 미정) 나눔 하모니 오케스트라(단장 김정길) 정기연주회와 9월22일 오버팩 공원에서 열리는 밀알선교단 가을운동회, 11월24~12월15일로 예정된 예술작품 기부 판매 등 3가지다.


현재 보고타 소재 80만 달러 상당의 상용건물(3층 규모) 구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추진위는 십시일반 한인들의 기부가 이어질 경우 ‘매칭 펀드’ 기부를 약속한 독지가들이 여러 명 있어 풀뿌리 기금모금 운동에 탄력이 붙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마이클 사우디노 버겐카운티 셰리프와 미셸 김 뉴욕필하모니 부악장 등이 연사로 참석 했으며 옥 트리오가 아름다운 피아노 3중주를 선사했다. 장애인 꿈터 마련 후원 캠페인 동참문의: 201-530-035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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