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즈마 국제콩쿠르 관계자 대회 홍보차 본보방문
2012 리즈마 대회를 앞두고 12일 본보를 방문한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김민선(왼쪽 두 번째) 원장과 관계자들.
리즈마 국제음악경연대회가 올해부터 낫소카운티 정부의 공식 후원 행사로 치러진다.
대회는 꿈나무 연주자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며 올해로 9회를 맞았다. 그동안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얼리니스트 엘리자베스 우 등 미 주류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우수 연주자들을 대거 배출한 대회로도 명성 높다.
김민선 학장은 대회 관계자들과 12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낫소카운티 정부가 우승자 연주회 장소제공과 함께 대회홍보 등 공식 후원을 하게 됐다”며 “올해 8월23~25일까지 펼쳐지는 경연대회에 앞서 8월 초부터 대형 현수막을 걸고 대회를 후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 카운티장이 청사에서 4일 대회 관계자들과 모임을 갖고 리즈마 콩쿠르를 전통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회 마지막 날 행사인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는 이달 25일 낫소카운티 청사 건물(Theodore Roosevelt Legislative Building)에서 열린다.
2012 리즈마 대회는 피아노, 현악기(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관악기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대상 1명에게는 5,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www.liconservatory.net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