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름다운 오솔길’ 생긴다.

2012-04-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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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교회-비전센터 연결

▶ 카운티정부, 교인 안전위해 조성

낫소카운티 정부가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황인철)의 교회당과 교육관을 연결하는 전장 160 미터의 오솔길을 닦아주어 15일 개통식이 열린다.

카운티 정부가 아름다운교회를 위해 만들어준 길은 4년전 명명된 ‘아름다운 거리’(Arumdaun St.)의연장선상에 있으며 최근 완공된 교회 교육의 전당인 비전센터에 이르는 길이다.교회본당 앞에 위치한 아름다운 거리는 미주한인사회에서 교회이름을 딴 최초의 도로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이 거리는 교회측이 지난해 5월 항공모함 생산업체인 그루먼 회사의 정비공장 건물을 구입한 후 내부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입당예배를 가진 ‘비전센터’의 연결로로 ‘시온의 대로’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오솔길’과 이어지게 된 것. 오솔길이 없었을 때는 교인들은 본당에서 비전센터로 가려면 인도 없이 7~8분 거리를 걸어가야 하기에 교통사고의 위험을 감수해야 했지만 오솔길 덕분에 시간도 단축되고 안전한 인도를 이용, 비전센터까지 갈 수 있게 됐다.


교회측은 이날 도로 표지판을 설치하고 주일 3부 예배 후 오후 1시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을 초청, 테이프 커팅을 하는 도로 개통식을 갖는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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