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야금 선율 진수 선보인다

2012-04-11 (수) 12:00:00
크게 작게

▶ MIT, 한테라 씨 초청 12일 가야금 설명회.연주회

라커펠러 재단 펠로십 수상에 빛나는 가야금 연주자 한테라(사진)씨가 12일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초청 가야금 설명회와 연주회를 갖는다.

현재 MIT에서 아시아 현악기를 연구 중인 한씨는 이날 오후 4시 MIT에서 아시아 현악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리의 전통 가야금 음악을 알리는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현악기 개량과 음향학적 관점에서 과학적인 연관성을 찾기 위한 시작 단계의 일환으로 MIT가 특별히 마련해 한국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한국 가야금을 비롯 아시아 현악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2010년 가야금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라커펠러 재단 펠로십에 선정돼 3만 달러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온 한 연주자는 이달 끝나는 펠로십 기간 동안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음악세계를 넓혀왔으며 지난달에는 뉴욕의 아시아문화위원회(ACC)에서 특별 공연도 가졌다. 서울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김진혜 기자>
A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