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감과 ‘’만남의 자리
2012-02-09 (목)
데니스 월캇 뉴욕시 교육감이 이달 15일 퀸즈 26학군 학부모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월캇 시교육감은 퀸즈 26학군 교육위원회 주최로 이날 MS 74 중학교(61-15 Oceania St.) 강당에서 열리는 타운홀 모임에 참석해 뉴욕시 공교육 문제를 놓고 학부모들과 공개 토론을 벌인다. 학부모들은 이날 교육에 관한 각종 궁금증을 시교육감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누구든지 참석해 공개 발언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공개 발언이나 질문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해야 하며 타운홀 모임은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통역이 필요한 학부모는 26학군 교육위원회 사무실에 미리 요청해야 한다. ▲문의: 718-631-6927 ▲mmason@schools.nyc.gov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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