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잉글우드학군이 교육위원선거를 종전대로 4월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잉글우드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회의에서 ‘교육위원선거일정 11월 변경 거부 결의안’을 9대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난달 30일 현재 주 전역에서 교육위원선거를 11월로 변경키로 결정한 학군은 600여개 학군 가운데 134개로 글렌 락과 마와, 티넥, 테너플라이,패세익 밸리 리저널, 리버델, 월링턴, 웨인 등이 포함됐다. 교육위원 선거 일정은 한번 변경하면 4년간 변경할 수 없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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