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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유학생 동부지역 선호

2012-0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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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체스터 공대 87.7% 재학 등 7개 대학 상위원

▶ 전국 경영대 유학생 현황...뉴욕지역 5곳 톱 10에

뉴욕 지역의 대학 5곳이 해외 유학생 출신 등록생이 가장 많은 경영대학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31일 발표한 순위는 전국 142개 경영대학 학부과정에 등록한 해외 유학생 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로 전국 평균은 28.7%였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대학은 매사추세츠 워체스터 공대로 87.7%였으며 이어 일리노이공대(85.2%), 엠포리아 캔자스 주립대학(71.7%), 펜실베니아 드렉셀 대학(71.4%) 등이었으며 뉴욕 일원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호프스트라 대학은 71.1% 비율로 전국 5위였다.
이어 뉴욕의 로체스터 공대(64.2%), UC 리버사이드(59.4%), 뉴욕 로체스처 대학(55.3%), 세인트존스 대학(53.9%), 시라큐스 대학(53.1%) 등의 순이었다.

상위 톱 10에는 뉴욕의 5곳을 포함해 미동북부 지역에 소재한 대학 7개가 포진해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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