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총영사 이정관)과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위재국)이 공동주최하는 ‘제1회 샌프란시스코 K-POP 경연대회’ 2차 예선이 3일 서니베일 소재 대성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유튜브(YouTube)를 통해 지원한 26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16팀이 2차 예선에 참가했다. 이중 11팀은 10일(토) 오후5시부터 팔로알토 유대인센터(3921 Fabian Way, Palo Alto)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이중 5팀은 비한인, 6팀은 한인팀으로 대부분 2세들”이라며 “기대 이상의 실력에 놀랐다”고 평가했다.
본선에서 노래 지원 6팀, 댄스 5팀이 출전하게 된다.
대상(1팀)에게는 아시아나항공 SF지점이 제공하는 한국 왕복항공권 1매, 금상(1팀)에게는 갤럭시 탭 등이 전달된다. 은상(2팀), 동상(3팀)도 각각 시상할 예정으로, 1월13일 SF에서 열리는 티아라, 다비치, 양파 콘서트 티켓이 부상으로 전해진다.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kpopcontest2011@gmail.com으로 예약하면 된다. 행사 후 리셉션에서는 한식 문화를 미 주류 사회에 알리는 의미로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구은희 공동준비위원장 (408)805-4554
<김판겸 기자>
3일 대성장로교회에서 열린 ‘K-POP 경연대회’ 2차 예선에 참가한 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