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창씨, 한인노인연합회장 출마
2011-11-07 (월)
우태창 전 통합 노인회 초대 회장(70)이 워싱턴 한인노인연합회 회장에 출마했다.
워싱턴 경남도민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우 전 회장은 5일 문상철 선관위원장에 2,000달러의 등록금과 함께 등록 신청서, 운전면허증 복사본 1통, 이력서 1통, 20인의 추천서를 제출했다.
우 후보는 DC에서 트럭 타이어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워싱턴축구협회장, 영남향우회장, 워싱턴대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경남 마산 출신의 우 후보는 73년 도미했다.
후보 등록은 15일 마감된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