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명나는 춤꾼들의 축제 펼쳐진다

2011-10-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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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춤꾼들의 축제 펼쳐진다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에서 공연하는 장유경 댄스 컴퍼니.

웨이브라이징 시리즈: 19~11월6일 브루클린 덤보 존 라이언 극장
조이스 극장: 내년 2월5일가지 가을.겨울 시즌 공연
AAADT: 내달 30~내년 1월1일 뉴욕 시즌 공연

뉴욕에서 현대 무용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예술감독 김영순)은 19일부터 11월6일까지 한국 등 전세계 재능있는 무용수들을 초청한 ‘제6회 웨이브 라이징 시리즈’ 무용제를 연다. 올해 축제에는 미국 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무용수 24명의 공연이 브루클린 덤보에 위치한 존 라이언 극장(25 Jay Street)에서 열린다.


한국 팀으로는 YJK 댄스 프로젝트(김윤정 댄스 프로젝트, 11월3일 오후 7시30분, 11월5일 오후 7시30분, 11월6일 오후 4시), 계명대 장유경 교수가 이끄는 장유경 댄스 컴퍼니(11월4일 오후 7시30분, 11월5일 오후 4시, 11월6일 오후 7시30분) 등이 출연한다. 공연 시간은 목~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4시와 7시. 입장료는 20달러. 행사 동안 매주 수요일 (19일과 26일 11월2일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1~3시, 오후 4~6시) 무용 학도들과 전문 무용수들을 위한 매스터 클래스로 진행되는 웍샵이 열린다. 문의는 www.whitewavedance.com(718-855-8822).

세계적인 무용 극장인 조이스 극장은 2011 가을 및 겨울 시즌 공연에 돌입, 내년 2월5일까지 휴스턴 발레단, 수잔 파렐 발레단, 모파즈, 시드니 댄스 컴퍼니, 뉴욕 컴플렉션스 현대 발레단 등 전세계 무용단들을 공연을 보여준다. 로어 맨하탄에 위치한 조이스 극장(175 Eighth Avenue)은 1982년에 설립, 매년 3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공연을 소개해오고 있다. wwww.joyce.org(212-242-0800)

마사 그래함 무용단과 함께 미국 3대 현대 무용단으로 꼽히는 앨빈 에일리 아메리칸 댄스 디어터(AAADT)는 내달 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뉴욕 시즌 공연을 펼친다. AAADT는 미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흑인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앨빈 에일리(1931-1989)에 의해 1958년 창단, 흑인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정서를 현대무용의 테크닉을 가미한 역동적인 무용으로 표현하는 무용단이다. 안무가 폴 테일러가 만든 작품을 초연하고 레니 해리스 안무의 세계 초연작 등 다양한 템포의 작품들을 공연한다. 공연장소는 맨하탄 55가에 위치한 존 와일
댄스센터(405 West 55 Street). www.alvinailey.org, 212-581-121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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