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POP보다 더 멋진 공연 선사”

2011-10-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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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대잔치 무대 장식하는 ‘최소리와 탈’

“K-POP보다 더 멋진 공연 선사”

최소리와 탈 공연팀이 6일 본보를 방문해 이번 주말 뉴욕한인청과협회 추석맞이 대잔치에서 K-팝 스타들보다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하겠습니다.”

지난해 추석맞이 대잔치 공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최소리와 탈(TAL)’ 공연팀이 올해 또 다시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뉴욕·뉴저지 한인들과 만난다. 공연의 연출과 제작을 맡은 최소리 총감독은 6일 본보를 방문해 “탈의 세계 공연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 정부와 태권도협회도 이번 뉴욕 공연에 높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며 “한인과 현지 타인종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년 경력의 타악기 연주자 나소미씨도 “단원들이 지난해 추석맞이 공연을 가장 보람 있던 무대로 여기고 있다”며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져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탈’은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태권도인의 이야기를 타악과 한국무용, 비보이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중국과 LA, 브라질에서 이미 공연했고 뉴욕 공연에 이어 파리, 시실리, 마드리드, 시드니 등 올해 전 세계 순회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공연팀은 “관객들로부터 K-Pop 공연보다 더 멋졌다는 반응이 나오게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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