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UCㆍ명문사립대 대학박람회

2011-10-03 (월)
크게 작게

▶ 입학원서·에세이 작성, UC버클리 등 부스설치

▶ ■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 특별 초청

29일 남가주 사랑의교회
대학지원 자료집 무료제공


지난해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던 한국일보 주최 ‘UCㆍ명문 사립대 입학 세미나’가 오는 10월말 ‘대규모 대학 진학 박람회’로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과 만납니다.

한인 2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일보가 지난해 처음 마련한 대학입학 세미나는 앙코르 세미나를 열어야 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한국일보는 입학 세미나와 함께 밴더빌트,포모나칼리지, UCLA, UC 버클리 등 최고 명문 공ㆍ사립대의 입학 관계자들과 동문들이 직접 나와 부스를 설치하고 학교를 안내하는 ‘대학 진학 박람회’(College Fair)도 같이 개최합니다.


입학 세미나는 ▲12학년 및 예비 수험생들의 입시 지원서 작성과 함께 ▲명문 사립대의 입학사정 분석 ▲UC 및 공통원서 작성과 에세이 작성 핵심 총정리 ▲학비보조 신청과 주의점 등 실질적인 주제들로 짜여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코넬과 프린스턴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에서 올 초까지 10년간 입학사정을 직접 담당했던 스티븐 프리드펠드 박사가 강사로 나와 ‘입학사정관들의 내부세계’라는 주제로 한인 학부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명문 사립대학 입학사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본보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입시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녀를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대학지원 자료집 2011 개정판’을 무료로 나눠드리며 다양한 대입정보 자료를 제공합니다.

본보와 글로벌 에듀뉴스가 제작한 ‘대학지원 자료집 2011 개정판’에는 ▲UC 및 공통원서 한영 해설 ▲에세이 작성 요령 ▲학비보조 신청과 방법이 담겨 있어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대학의 입시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도록 준비된 ‘한국일보 대입세미나 및 대학진학박람회’에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성원과 참석을 바랍니다.


■ 행사: UCㆍ명문 사립대 입학 세미나 및 대학 진학 박람회
■ 일시: 10월29일(토) 오전 9시
■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 문의: (323)692-2047, (323)692-206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