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중의상.음식 홍보 3일 메트 뮤지엄서
▶ 탤런트 채시라 출연
좌측부터 최인순 이사장, 유경자 사장, 한복려 원장, 김혜순 교수, 채시라씨, 토비 도슨 선수
한국복식과학재단과 궁중음식연구원은 뉴욕총영사관의 후원으로 3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본보 9월19일 A8면>라는 주제로 조선 왕실의 전통 궁중 의상과 궁중음식을 미국인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인순 한국복식과학재단 이사장과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은 30일 뉴욕총영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조선 궁중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궁중 복식을 재현할 디자이너 김혜순 교수와 패션쇼에서 조선의 왕과 왕비로 각각 등장하는 평창의 스타 토비 도슨 선수와 탤런트 채시라, 예당의 유경자 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최인순 이사장은 “‘조선의 왕’ 행사를 세계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문화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는 1부 오프닝, 2부 패션쇼에 이어 3부에는 한국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 궁중 음식 기능보유자인 한복려 원장의 왕실 수랏상이 나오는 만찬으로 이어진다.
<천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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