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장학생 바이얼리니스트 김지원씨 선정
2011-09-28 (수) 12:00:00
바이얼리니스트 김지원(사진)씨가 줄리어드음대의 ‘2011~12학년도 뉴욕한국문화원 장학생’에 선정됐다.
김씨는 뛰어난 실력과 학업성취도를 인정받아 ‘뉴욕한국문화원 장학금’의 여덟 번째 수혜 대상자로 뽑혀 3,00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김양은 링컨센터 챔버뮤직소사이어티의 젊은 음악가 콘서트,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 돕기
기금마련 콘서트, 세종 뮤직센터에서 펼쳐진 티앳투 콘서트 시리즈 등 다양한 연주무대를 가져왔다.또한 여러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으로 활약했고 2010년 여름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 레지던스 카운슬러로 활약하며 뉴욕의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와 협연도 펼쳤다.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왕과 나’, ‘스위니토드’, ‘레미제라블’과 같은 뮤지컬 무대에서 연주한 경험도 있으며 도서관, 미술관, 교회, 양로원, 병원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올 가을에는 맨하탄 피터 제이샤프 극장에서 ‘뉴 줄리어드 앙상블’과 협연할 예정이다. 줄리어드음대 한국문화원 장학금은 세계적인 한인 음악가 배출을 목적으로 2004년 7월 줄리어드음대와 뉴욕한국문화원이 체결한 약정서에 따라 매년 줄리어드음대 학사 및 석사과정의 한인 재학생 가운데 1명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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