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에 미래 비전 제시한다

2011-09-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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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신장로교회‘교육문화관’ 준공 감사.임직예배

청소년에 미래 비전 제시한다

교회 관계자들이 교육문화관 건물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가 25일 효신교회 본당에서 차세대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교육문화관 준공감사 예배와 함께 임직예배를 가졌다.

플러싱 166가 교회 본당 옆에 자리한 교육문화관은 방과 후 학교, 한국학교 등이 들어서 2세와 청소년에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을 담당한다. 또한 평신도로서 남미 등 선교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원하는 성도들에게 기초적인 신학수업, 현지언어, 리더십 등을 교육, 평신도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신학원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를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를 비롯 초청인사들과 교인들은 교육문화관이 미래 지도자 양성의 교육관이 되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원했다.로리 랭맨 뉴욕주 하원의원(플러싱 지역구)은 “교육문화관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육관이 될 것”이라며 준공을 축하했다.


문석호 담임목사는 “경제위기가 닥쳤던 2009년 4월 교육문화관 건설을 시작, 어려운 가운데 성도들의 정성과 헌신으로 1년 4개월만에 그 결실을 보게 됐다”고 울먹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준공감사 예배가 끝난 뒤에는 방연성·방용일· 엄수흠·이근정·이용석·이원기씨가 시무장로, 문태호씨는 선교 사역장로, 박삼양·함정권씨는 안수집사로 각각 임직했다.

뉴저지평안장로교회 담임 이용호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순종하고 헌신할 것”을, 교인들에게는 “임직자들을 잘 지켜봐주고 격려해줄 것”을 권면했다.임직예배후 문석호 목사와 방지각 원로 목사 등 교회 관계자들은 효신교회 어린이들과 교육문화관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며 교육문화관의 준공을 자축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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