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무씨 ‘허드슨강에 닻을 내리다 ‘ 출판기념회
언론인 조종무(가운데)씨가 16일 ‘허드슨강에 닻을 내리다’ 책자 출판을 기념하는 기념회에서 가족과 함께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뉴욕 한인 이민역사의 귀중한 사료로 기억될 것입니다."
언론인 조종무씨의 저서 ‘허드슨강에 닻을 내리다’ 출판 기념회가 16일 뉴저지 포트리의 풍림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조종무씨의 이 저서는 그동안 뉴욕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사건을 통해본 이민사’, ‘뉴욕한인 125년’을 보완 정리, 명실상부한 한인 이민사의 역사다. 특히 이 저서에 포함된 주요 사진들은 한인이민역사를 증명하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그동안 언론인 조종무씨가 걸어온 길을 축하하고, 그의 책자 출판을 축하하는 하객들로 붐볐다.한미헤리티지재단의 류재두 회장과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 뉴욕총영사관의 주낙영 부총영사, 이현택 뉴저지한인회장 등은 축사를 통해 조종무씨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종무씨는 인사말에서 "허드슨강은 한인 이민자들의 생활의 터전이며, 운명과 같다"며 "이 책을 통해 후손들이 한인 이민 역사를 영원히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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