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마센터 내달 2일 개원
2011-09-07 (수) 12:00:00
원불교 미주총부 법인 원달마센터(사진)가 내달 2일 개원한다.
원달마센터는 원불교 100주년을 앞둔 주요사업으로 뉴욕 업스테이트 컬럼비아 카운티 클래버랙에 위치한 426에이커 부지에 세워져 10월2일 개원과 함께 법신불 일원상을 봉안하는 봉불식을 거행한다. 신앙과 수행 공동체의 영성도량인 이곳은 현대인들의 안식처이자 조화와 상생의 세상을 배우는 체험 현장으로 건축 설계는 뉴욕 프랫인스티튜트 건축학과 학장인 토마스 한라한이 맡았다.
탁 트인 공간에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영성도량으로 디자인됐고 자연친화적인 건축으로 2010년 종교, 영성 건축방면의 건축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4일 오픈 하우스를 갖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원달마센터는 10월1일 지역 주민과 행사 참여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를 가진 뒤 10월2일 열리는 개원 축하 봉불식에는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장응철 종법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불교는 그동안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 교당과 기관을 설립해왔으며 현재 미국에는 원달마센터를 비롯해 24개의 교당과 12개의 기관이 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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