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대 전 SV한인회장 작가로 데뷔
2011-08-25 (목) 12:00:00
제14대 SV한인회장을 역임했던 남중대 전 회장(사진)이 한국에서 신인작가로 뽑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남 전 회장에 따르면 한국에서 22년간의 역사를 지닌 월간 한맥문학이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공모한 수필부문에 제출한 작품 ‘고향나들이’ ‘외손녀’ 등 2편이 당선됐다.
남 전 회장은 당선소감에 대해 "누구를 만나고 어떤 스승의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인생길이 달라진다"면서 "문학인의 길로 이끌어주신 시인 허홍구 선배님과 주평 선생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나에게는 행운"이라고 전했다.
남 전 회장은 또한 "60년의 세월을 넘겨 마지막 종점이 보이는 듯 하지만 천천히 또박또박 걸어갈 각오를 해본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좋은 작품을 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