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선교후원 콘서트
2011-06-17 (금) 12:00:00
커뮤니티 청소년 신앙교육을 담당하는 ‘홀리 파이어(대표 성난영 목사)가 25일(토) 저녁 7시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에서 찬양 콘서트를 연다.
부룬디 선교 후원을 목적으로 열리는 ‘새로운 노래로 찬양’ 콘서트에는 성악가 한미경 씨가 초대됐으며 ‘All for Christ’ 청소년들의 찬양과 앙상블 공연, 동영상 상영, 말씀 순서도 있다.
내달 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팔씨름 토너먼트’도 개최된다. 나이 제한 없이 체중을 측정한 후 체급을 나눠 열리는 대회는 9시30분에 시작되며 참가 신청비는 7월1일까지 10달러, 이후는 20달러. 모아지는 수익금 역시 부룬디 선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팔씨름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증정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armwrestle.holyfirenow.org)에서 할 수 있다. 행사 후 다과도 준비된다.
홀리 파이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매년 여름 아프리카로 선교 여행을 떠나고 있다.
주소 7200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
www.holyfirenow.org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