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크리스찬대학 학위수여식

2011-06-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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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크리스찬대학(총장 강웅조 박사)가 4일 2011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BA) 6명, 목회학 석사(M/Div) 3명, 신학 석사(Th. M) 1명이 배출됐으며 석정현(M/Div) 씨가 최우수상, 김명일BA) 씨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명예총장 데으워드 화이트 박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데 있다”며 “졸업생들은 이와 같은 열매를 맺어 교회의 존재 이유를 실현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학교 관계자와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위수여식은 박진욱 교수의 기도, 정병완 교수의 성경 봉독, 정세영 교수 및 대학 중창단의 축가, 이광현 교수의 학위 수여, 김염주 이사장의 시장, 손상웅 교수의 광고, 이병완 교수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가을학기는 8월15일 개강한다.
문의 (703)629-128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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