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명감으로 주의 일 하라”

2011-06-01 (수) 12:00:00
크게 작게
워싱턴신학교(학장 김택용 목사)가 지난 28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27회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학위를 받은 학생은 이장철 목사(M/Div)와 조아라(MCE)씨.
이날 설교를 맡은 배현수 목사(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는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를 부르셨듯이 여러분을 불렀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끝까지 달려가라”고 당부했다.
졸업식은 오경일 목사의 사회로 권오윤 목사의 기도, 박덕준 목사의 성경봉독, 배현수 목사의 설교, 김택용 목사의 졸업장 수여, 이병완 목사의 축사 및 권면, 안상도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차용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8월27일까지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며 8월29일 개강한다. 재학생 등록 마감은 9월2일.
워싱턴 신학교는 개교 30주년이 되는 2013년 시설 확대, 대학(University) 승격, 학술지 발간, 30주년 기념 행사 등을 구상 중이다.
문의 (703)927-1267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