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6개 지역별로 일제히
부활절 연합예배가 6개 지역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사진은 작년도 연합예배 모습
활절을 맞아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필라 지역 한인교회들이 6개 지역으로 나누어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회장 강승호 목사)는 필라 지역을 랜스데일 , 콘쇼하켄 , 호샴, 벅스카운티, 어퍼다비, 챌튼햄 지역 등 6개 지역으로 나누어 24일 새벽 일제히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연합예배를 드린다.
강승호 목사는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계절에 인류의 구원을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부활 주일이 다가왔다”며 “세상이 혼란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화가 무쌍하지만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사망 권세를 이기신부활의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곳에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올해도 부활절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필라 지역의 교회들이 6개 지역으로 나누어 연합 예배를 드리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해당 지역 교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힘찬 승리의 삶을 다짐하는 성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권유했다.연합예배 장소는 다음과 같다.
▲랜스데일 지역: 몽고메리교회, 설교: 이광영 목사(갈보리한인침례교회)
▲콘쇼하켄 지역: 안디옥교회 설교: 호성기 목사(안디옥교회)
▲호샴 지역 : 앰블러장로교회, 설교: 최형관 목사(낙원장로교회)
▲벅스카운티 지역: 벅스카운티교회, 설교: 장덕상 목사(한인개혁장로교회)
▲어퍼다비 지역: 임마누엘교회, 설교: 김태권 목사(임마누엘교회)
▲첼튼햄지역: 첼튼햄장로교회, 설교: 강승호 목사(순복음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