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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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라스베가스 공연

2011-04-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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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부터 8월까지, 12월*1월 추가공연

셀린 디온이 라스베가스로 돌아온다.

그래미 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켄 에리크가 연출하는 이 공연에서 셀린 디온은 31명으로 구성된 풀 오케스트라와 밴드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셀린 디온의 라스베가스 공연은 오는 6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계속되며 팬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16개의 공연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다.


셀린 디온은 영화 타이태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과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주제가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시저스 팰리스의 대표적 공연장인 콜리세움에서 다시 공연을 갖게 된다. 셀린 디온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의 콜리세움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티켓은 55달러에서 250달러까지 다양하며 구입은 877- 423-5463이나 www.ticketmaster.com에서 Celine Dion을 검색하면 된다.
공연과 티켓에 관한 정보는 www.celineinvagas.com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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