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견화가 조숙진 헌팅턴 미술관 초대전

2011-04-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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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중견화가 조숙진씨가 5월29일까지 웨스트 버지니아의 헌팅턴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초대전에서 나무 설치작을 전시 중이다.

조 작가는 도예가 알레개니 메도우즈에 이어 발터 그로피우스 매스터 아티스츠 시리즈 두 번째 작가로 초대돼 나무 조각들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명상적 분위기의 설치작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와 함께 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발터 그로피우스 매스터 아티스츠’ 시리즈에 따라 15일부터 17일까지 ‘나의 기억과 꿈, 소망의 시각화’를 타이틀로 한 웍샵도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작품세계를 들려준다.

홍익대학과 뉴욕의 프랫 대학원(Pratt Institute)에서 각각 미술석사 학위를 받은 작가는 1990년 O.K. 해리스 화랑 개인전으로 뉴욕 화단에 데뷔한 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공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활발한 전시활동을 해오고 있다. ▲웹사이트:www.hmoa.org, 304-52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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