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연주자 한희정씨, 21일 코리아소사이어티 공연
2011-04-06 (수) 12:00:00
해금연주자 한희정(사진)씨가 21일 오후 6시30분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공연한다.
한희정 해금공연은 맨하탄 코리아소사이어티(950 Third Ave. 8층)의 전통음악 시리즈 일환으로 뉴욕주예술위원회 지원을 받아 ‘해금과 풍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한 연주자는 조선 세조 이후 궁정 음악의 연악(宴樂)으로 연주되던 ‘영상회상’ 중의 ‘유초신곡’으로 공연을 시작, ‘해금 산조’, 쓸쓸하고 외로움을 표현한 ‘적념’, 보리타작 할 때 즐겨 부르던 경상도 민요인 ‘옹헤야’ 등을 들려준다.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그의 해금 연주는 바쁜 이민생활에 시달리고 있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한 휴식처와 명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계 예술대학을 졸업, 해금 독주자로 유명한 김정림씨와 양경숙씨에게 사사한 그는 현재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회장 박수연)에서 활동하며 국악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www.koreasociety.org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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