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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한인 자부심 드높인다”

2011-03-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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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스 현대, ‘코리안 나이트’ 에쿠스 설명회 성황

“에쿠스, 한인 자부심 드높인다”

번스현대가 주최한 ‘코리안 나이트’에 참석한 한인들이 에쿠스를 둘러보고 있다.

26일 한인사회에 기부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남부 뉴저지 번스현대가 개최한 ‘코리안 나이트’에 약 1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현대 자동차가 야심차게 미국 시장에 내놓은 최고급 승용차 에쿠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에쿠스 설명회, 에쿠스 시승식, 저녁 만찬 등, 최고급이라는 에쿠스에 맞춰 품격 높게 진행되어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끌었다.피터 랜자베키아 번스 현대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현대 에쿠스는 한인들이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차”라고 소개한 뒤 “한인들의 성실과 놀라운 기술력이 오늘 이렇게 훌륭한 에쿠스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번스 현대의 이정혜씨도 “에쿠스는 동급의 차종인 벤즈나 BMW 7 시리즈, 렉서스 등과 비교할 때 훨씬 우월성을 자랑한다”며 “성능은 어느 고급차종보다 좋고 가격은 더 싼 에쿠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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