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분과위 활동 기대”
2011-03-23 (수) 12:00:00
“한인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창립된 지 89년 된 전통 있는 풀러튼 상공회의소의 테레사 하비(사진) 회장은 이 단체를 지난 6년 간 이끌어온 ‘여장부’다. 그녀는 총 600여개 회원 업체들의 유대관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그런 하비 회장이 최근 풀러튼 상공회의소 회원인 테드 김(변호사)씨로부터 상공회의소 내 ‘한인분과위원회’(임시위원장 테드 김·본보 21일자 A11면 보도) 창설을 제안 받았다.
하비 회장은 “풀러튼 상공회의소 89년 역사상 소수민족 분과위원회는 한인분과위원회가 최초”라며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하비 회장은 “그동안 한인들은 주류사회 진출을 원해 왔다”며 “이 지역 한인 비즈니스인들을 대표하는 기구가 상공회의소를 통해 발족됐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레사 하비 회장은 시와 한인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조만간 시 개발국장을 초청해 한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